드넓은 하늘과 깨끗하게 내리쬐는 따가운 햇살~싱그러운 향기들

여름을 정말 좋아하는데 한 가지 고민,,태양빛에 훤히 드러나는 허벅지와 목라인 얼굴이

가장 고민되지요. 제 피부가 많이 까무잡잡하기에 제일 좋아하는 계절이면서도 태양을 피해

요리조리 도망다니기(?) 바쁜데요. 대학시절까지만 해도 로트리에 한동안 정신이 쏘옥 빠져서 태양을 잊고 보송보송하게 살았더랬죠~그 후로 이런 저런 핑계 아닌 핑계로 외도(?)를 하다가 끈적끈적한 썬크림으로 연명하고 살았는데요. 한동안 로트리로 인해 산뜻하게 보송하게 여름을 난 기억을 잊은채 말이에요.


오늘 무슨 연유인지 보라색 향수병을 보고 앗 맞다 로트리~~~~♡" 하고 외쳤죠~ 로트리 여전히 고풍스럽고 우아한 보라색 향연을 펼치고 있었고 다행스럽게도 데스터의 기회를 주셔서 요로코롬 늦은 후기를 올린답니다. ㅠ_ㅠ

제가 6월 마지막 주부터 오늘까지 병원에 입원해 있어서 7월을 맞이하게 되었네요 아~나이가 드니 몸이 여기저기 고장 나서 보수(?) 공사를 하느라ㅡ_ㅡ;; 후기 늦게 올려서 정말 죄송합니다. 로트리~ㅠ_ㅠ

보라빛 향연 로트리~♥ 요즘 같이 피부가 끈적이는 날씨에 보송보송하게
하지만 자외선에 강한 피부를 지켜준답니다. 몇년이 지나 30대를 바라보는데 피지도 더 많아지고 더 많이 건조해진 제 피부에 예전의 보송함과 향기로운 자태를 뽐내줄 로트리가 많이 많이 그리워서 자청한 테스터는 완젼 만족스러웠답니다. 버얼써 6년이 더 지난것 같은데 세월을 먹은 제 피부에도 로트리는 여전히 뽀샤시함을 선사해 주었답니다.

병원에서 막 퇴원해서 피부 상태가 엉망이라 손등으로 발색샷 들어가요~양해를;;;;;

파우더 팩트라서 그런지 맑고 깨끗한 피부 표현을 위해 펄감은 정말 자제되어 있고

팩트를 빛에 이리저리 반사해보면 정말 미세한 펄들이 자글자글 보일 정도였어요

손가락에 발색해 봤을때 아래쪽 연하게 발색된 부분이 로트리 파우더 팩트에요

손등에 직적접으로 발색해 봤을때 오른쪽에 펄감이 없이 그어진 부분이 로트리 파우더 팩트를 사용한 흔적이에요(자세한 부분은 링크참조)

손등 발색샷에서 오른쪽이 사용후 에요~

손등에 아이라이너를 진하게 로트리라고 써보았는데요. 파우더 팩트 답게 전체적으로 뽀샤시하게 보송보송하게 발색되었고 투명화장을 하기에 무난한 커버력이었답니다. 지금도 1시간째손등에 발색해놓고 블로그 쓰고 있는데 당김도 없고 보송보송하네요^^*


득템한 로사 다브레카 파우더 팩트 SPF40 PA++ 를 시작해 올 여름 보송보송하게 그리고 곧 시작할 저의 30대도 함께 해야겠어요 ㅠ_ㅠ아~ 기쁘고도 이 슬픈 감정은 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