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너가 지나가 준 뒤에 전 살짝 따끔거림이 느껴졌드랬어요!! 워낙에 민감하기도 하고~봄되니 트러블이 살콤살콤 올라오기도 해서 ㅡ.ㅡ;; 다행히 시간이 지나자 더이상의 자극은 느껴지지 않았고, 모두 흡수된 뒤에도 크게 당김이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토너를 썼을 때 보다는 확실히 유분감도 느껴지고 보습감이 훅 느껴지구요~! 토너를 발랐을때.. 전체적으로 얼굴이 살짝 따끔하면서 붉게 되길래... 아~ 허브성분에 반응하나보다~ㅠ.ㅠ;;;; 로션 쓰기가 더 겁이 났었는데.. 로션에서는 따끔거림이나 붉게 달아오르는 현상이 없었어요!!! 오히려 미세하게 피부를 진정시켰다는 느낌이 더 크게 들었던 리얼화이트닝 4 플라워 토너 & 로션이었어요. 화이트닝 기능은 쭈욱 써봐야 되겠지만... 사실 요런 기초베이스 제품으로 기능적인 부분이 모두 해소된다면 아마도 대박이겠죠~ 같은 라인에 에센스와 크림이 함께 나와주면 좋겠다는 생각을 살콤 해봅니다.